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40일만 빼고 40년간 만나만 먹게 하셨다.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 상황으로 인도하시는 것은 온전히 주님만 추구하는 거룩한 삶을 훈련시키기 위함이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영광을 받기 위함이시다. 하나님게 찬양을 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가 천사이듯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는 인간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갈곳은 사람들 속이다. 나의 집을 짓고 재물을 쌓으며 먹을 것을 비축하는데 바쁜 삶은 지음받은 목적에서 벗어난 자이다.

Daniel

2019년 3월 24일 11:1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