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부활 후 제일 먼저 가신 곳은 갈릴리였다. 왜 갈릴리로 가셨나. 양육과 파송의 제자도가 중요하다고 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엿세동안 열심을 다해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사탄은 아담과 하와에게서 지상통치권을 단번에 뺏어왔다. 예수님은 사흘동안 음부에 내려가 권세를 찾아오셨지만 사탄은 예수님을 단번에 십자가에 못박았었다. 열매는 단숨에 맺어지는 것이 아니다. 쉽게 걷히는 열매는 거짓열매이다. 열매는 열심을 다하여 맺는것이 주님의 방식이다.
Daniel
2017년 3월 8일 9:2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