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을 선택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좁은 길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셨다. 구하는 자는 많을 것이나 능히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고 하신다. 간신히 들어갈 수 있기만이라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써야 하는 힘이 필요한 길이다. 녹록하지 않은 길이다. 절대 얕보지 말라.

Daniel

2018년 2월 13일 10:2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