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이해 할 수 있는가. 자기것이라고 해서 다 잘 쓰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남의 것에 정직한 자가 자기것도 잘 쓸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원래 나의 것이다. 주님의 것이 다 나의 것이 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창조주요 부요하신 분이다. 그래서 그 전에 주님편에 먼저 있는 것이다. 내가 주어진 나의 것에 정직하면 본래 나의 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다. 주님은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필요 한 게 없으신 분이시다. 아들까지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언제부터 나에게 부요하신 분이 되시는지는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은 내 마음을 당신께 고정하는 그 순간부터 믿을만한 변호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다.

Daniel

2017년 9월 2일 10:3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