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희생이다. 전적인 희생이다. 보라.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하지도 않으셨다. 우리는 얼마나 시시때때로 달라지는가. 주님은 오히려 무례히 행치 아니하셨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셨고 성을 내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가운데 모든것을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셨다.

Daniel

2016년 8월 26일 9:0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