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희생하라는 말씀이시다. 예수님은 남이 볼 때 이득없어 보이는 복음전파에 집중하셨고 도무지 쓸 데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셨다. 우리는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직장일과 세상일과 게으름을 추구하는 데서 오는 만족은 과연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붙잡고 있는 것인가.

Daniel

2021년 2월 8일 2:51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