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잔치집에 먹을것이 많으나 하객이 적자 사람들을 부르려 길모퉁이에 종을 보내셨다. 천국에 거할 곳이 많으나 들어오는 자가 적자 암닭이 새끼를 모으듯 선지자를 보내셨다. 사탄이 한 영혼이라도 더 타락 시키기를 마치 우는 사자와 같이 하자 구원 얻는 믿음을 주시고자 친히 아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의 관심은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으시는 것에 있으시다. 밤 열한시 오십구분 혼인잔치가 임박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자는 어디에 있어야 하겠는가. 마지막 때 아버지의 열심이 어디에 있는가.

Daniel

2022년 2월 16일 11:08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