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을 의식하기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면 하나님 마음이 어떠하시겠는가. 본문처럼 하나님의 마음이 찢어지신다. 하나님의 전능은 슬퍼하지 않도록 하는 전능함이 아니다. 슬픔도 감내해 내시는 전능함이다.

Daniel

2016년 2월 22일 5:42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