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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찾아오셨고 또 {주}께서 친히 이르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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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LORD visited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as He had 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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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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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수태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그 정한 때에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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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arah conceived and bore Abraham a son in his old age, at the set time of which God had spoken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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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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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자기에게 태어난 자기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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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braham called the name of his son who was born to him--whom Sarah bore to him--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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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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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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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Abraham circumcised his son Isaac when he was eight days old, as God had command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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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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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났을 때에 그는 백 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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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Abraham was one hundred years old when his son Isaac was born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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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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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웃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듣는 모든 자가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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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arah said, "God has made me laugh, and all who hear will laugh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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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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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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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되, 사라가 아이들에게 젖을 주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내가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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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also said, "Who would have said to Abraham that Sarah would nurse children? For I have borne him a son in his ol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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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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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던 바로 그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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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e child grew and was weaned. And Abraham made a great feast on the same day that Isaac was wea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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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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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가 보니 이집트 사람 하갈의 아들 곧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이삭을 희롱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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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arah saw the son of Hagar the Egyptian, whom she had borne to Abraham, scof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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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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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노예 여자와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소서. 이 노예 여자의 아들은 내 아들 곧 이삭과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없나이다,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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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she said to Abraham, "Cast out this bondwoman and her son; for the son of this bondwoman shall not be heir with my son, namely with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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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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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로 인하여 이 일이 아브라함의 눈앞에 큰 근심거리가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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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matter was very displeasing in Abraham's sight because of his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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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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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 아이나 네 노예 여자로 인하여 그 일을 네 눈앞에 근심거리로 두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 모든 것에서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이삭 안에서 네 씨가 부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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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God said to Abraham, "Do not let it be displeasing in your sight because of the lad or because of your bondwoman. Whatever Sarah has said to you, listen to her voice; for in Isaac your seed shall be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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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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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예 여자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에게서 한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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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I will also make a nation of the son of the bondwoman, because he is your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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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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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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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과 물 한 부대를 취하여 하갈에게 주되 그녀의 어깨에 그것을 메워 주고 또 그 아이를 주며 그녀를 내보내매 그녀가 떠나서 브엘세바의 광야에서 방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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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braham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took bread and a skin of water; and putting it on her shoulder, he gave it and the boy to Hagar, and sent her away. Then she departed and wandered in the Wilderness of Beersh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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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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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의 물이 떨어지매 그녀가 그 아이를 떨기나무 중 하나의 밑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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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water in the skin was used up, and she placed the boy under one of the shr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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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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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이 미치는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가서 그를 마주보며 앉았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 아이가 죽는 것을 내가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그를 마주보며 앉아서 목소리를 높여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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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she went and sat down across from him at a distance of about a bowshot; for she said to herself, "Let me not see the death of the boy." So she sat opposite him, and lifted her voice and w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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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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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음성을 들으시니라.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 하갈아,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 아이가 있는 곳에서 그의 음성을 들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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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God heard the voice of the lad. Then the angel of God called to Hagar out of heaven, and said to her, "What ails you, Hagar? Fear not, for God has heard the voice of the lad where h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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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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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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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lift up the lad and hold him with your hand, for I will make him a great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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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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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녀의 눈을 열어 주시매 그녀가 우물을 보고 가서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마시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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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And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lad a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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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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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하시매 그가 자라서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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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d was with the lad; and he grew and dwelt in the wilderness, and became an 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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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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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이집트 땅에서 아내를 취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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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dwelt in the Wilderness of Paran; and his mother took a wife for him from the land of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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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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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총대장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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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t came to pass at that time that Abimelech and Phichol, the commander of his army, spoke to Abraham, saying, "God is with you in all that you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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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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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아들의 아들에게 거짓으로 행하지 아니하겠다고 여기에서 [하나님]을 두고 내게 맹세하라. 오직 내가 네게 베푼 친절에 따라 너도 나와 네가 머물러 온 땅에 베풀 것이니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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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erefore, swear to me by God that you will not deal falsely with me, with my offspring, or with my posterity; but that according to the kindness that I have done to you, you will do to me and to the land in which you have dw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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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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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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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braham said, "I will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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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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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의 종들이 폭력으로 빼앗은 우물로 인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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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Abraham rebuked Abimelech because of a well of water which Abimelech's servants had se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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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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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그것을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으며 오늘에야 들었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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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bimelech said, "I do not know who has done this thing; you did not tell me, nor had I heard of it until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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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이 가로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이야 들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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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양들과 소들을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그 두 사람이 언약을 맺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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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braham took sheep and oxen and gave them to Abimelech, and the two of them made a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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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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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양 떼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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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braham set seven ewe lambs of the flock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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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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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따로 떼어 놓은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는 무엇을 뜻하느냐?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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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Abimelech asked Abraham, "What is the meaning of these seven ewe lambs which you have set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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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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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네가 내 손에서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받을 것이요, 이로써 그것들이 내가 이 우물을 판 것에 대하여 내게 증거가 되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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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e said, "You will take these seven ewe lambs from my hand, that they may be my witness that I have dug th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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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가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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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런 까닭에 그가 그곳을 브엘세바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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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he called that place Beersheba, because the two of them swore an oath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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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곳을 브엘세바라 이름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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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와 같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으매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총대장 비골이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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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s they made a covenant at Beersheba. So Abimelech rose with Phichol, the commander of his army, and they returned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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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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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작은 숲을 심고 거기서 {주} 곧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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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rsheba, and there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the Everlast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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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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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브라함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여러 날을 머물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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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braham stayed in the land of the Philistines man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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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날을 지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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