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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 사는 사람에게는 정해진 기한이 있지 아니하냐? 그의 날들은 또한 품꾼의 날들과 같지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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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not a time of hard service for man on earth? Are not his days also like the days of a hire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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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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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저녁의 어둠을 간절히 바라고 품꾼이 자기 일의 품삯을 기다리는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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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servant who earnestly desires the shade, And like a hired man who eagerly looks for his w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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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꾼은 그 삯을 바라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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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허무한 달들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또 고달픈 밤들이 내게 정하여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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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have been allotted months of futility, And wearisome nights have been appointe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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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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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지나갈까? 하며 날이 샐 때까지 하염없이 이리저리 뒤척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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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lie down, I say, 'When shall I arise, And the night be ended?' For I have had my fill of tossing till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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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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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에는 벌레들과 흙덩이가 입혀졌고 내 살갗은 터지고 역겹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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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lesh is caked with worms and dust, My skin is cracked and breaks out a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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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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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날들은 베 짜는 자의 북보다 빠르며 소망도 없이 허비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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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ys are swifter than a weaver's shuttle, And are spent without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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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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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생명이 바람임을 기억하소서. 내 눈이 다시는 좋은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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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remember that my life is a breath! My eye will never again se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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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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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하리니 주의 눈이 내 위에 있은즉 내가 있지 아니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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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ye of him who sees me will see me no more; While your eyes are upon me, I shall no longer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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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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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소멸되어 사라짐같이 무덤에 내려가는 자도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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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cloud disappears and vanishes away, So he who goes down to the grave does not co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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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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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다시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며 그의 처소도 다시는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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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hall never return to his house, Nor shall his place know him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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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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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의 고통 속에서, 내 혼의 쓰라림 속에서 불평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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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I will not restrain my mouth; I will speak in the anguish of my spirit; I will complain in the bitterness of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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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아픔을 인하여 말하며 내 영혼의 괴로움을 인하여 원망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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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다나 고래이기에 주께서 나를 감시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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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a sea, or a sea serpent, That You set a guard ov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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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다니이까 용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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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잠자는 의자가 내 원통함을 풀어 주리라, 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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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say, 'My bed will comfort me, My couch will ease my compl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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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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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꿈들로 나를 놀라게 하시며 환상들을 통해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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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You scare me with dreams And terrify me with 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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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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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 혼이 내 생명을 택하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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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at my soul chooses strangling And death rather than my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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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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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생명을 싫어하며 계속해서 사는 것을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내버려 두소서. 내 날들은 헛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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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athe my life; I would not live forever. Let me alone, For my days are but a 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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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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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시나이까? 또 주께서 주의 마음을 그에게 두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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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man, that You should exalt him, That You should set Your heart o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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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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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께서 아침마다 그를 찾아보시고 매 순간 단련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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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You should visit him every morning, And test him every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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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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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게서 떠나지 아니하시며 혹은 내가 침을 삼킬 때까지 나를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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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long? Will You not look away from me, And let me alone till I swallow my sal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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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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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람들을 보존하시는 주여, 내가 죄를 지었사오니 주께 무엇을 하여야 하리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세우사 주를 대적하는 과녁이 되게 하시며 내가 내 자신에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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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I sinned? What have I done to You, O watcher of men? Why have You set me as Your target, So that I am a burden to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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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로 과녁을 삼으셔서 스스로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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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어찌하여 내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며 내 불법을 제거하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 속에서 잠들리니 주께서 아침에 나를 찾으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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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n do You not pardon my transgression, And take away my iniquity? For now I will lie down in the dust, And You will seek me diligently, But I will no longer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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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부지런히 찾으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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