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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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스러운 자녀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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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냄새의 헌물과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 같이 사랑 안에서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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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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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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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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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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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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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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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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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지 입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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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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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그들이 은밀한 가운데 행하는 그것들은 말하는 것조차 수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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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나게 되나니 무엇이든지 밝히 드러나게 하는 것은 다 빛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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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너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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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조심스럽게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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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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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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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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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주]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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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로 인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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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서로에게 복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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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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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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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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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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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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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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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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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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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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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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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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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듯 개별적으로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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